[베트남/나트랑(나쨩)] 나트랑 여행 2일차

2023. 11. 27. 12:56해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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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7시부터 일어나 부지런히 조식을 먹으러 갔다

딤섬

여기 앉아 먹다가 타 죽을 것 같아서
그늘 자리로 들어갔다

아침부터 사진찍어주느라 열일 한 남친님

사진 몇 컷 남기고 얼른 숙소로 돌아와 옷갈아 입고 로비쪽에 모였다

가이드 쌤과 함께 등산을 해야 했기 때문이다.
20대 커플과 함께 등산을 했다.+쌤도 20대
귀여운 가이드쌤 배낭에 우리들 물도 챙겨오셨다.
하지만 미지근했다.....😂

가다보면 이런 계곡도 있다.
원숭이들이 살고 있다는데
우린 못 봤다(쌤이 언럭키라고 함😢)

우리집 뒷 산보다 더 빡셌다 거의 관악산 급


저거 탔다간 영원히 못내릴 것 같아서
아무도 타지 않았다


역시 내일모레 40대인 우리는 20대의
체력에 절대 비빌 수 없다는 것을 아침 댓 바람 부터 느낄 수 있었다

노인네들 아침 안 먹고 왔으면
저혈당 와서 산에서 20대들한테 업혀 내려갈 뻔

나트랑 랄리아 개인 풀

너무 더워서 도착하자마자 수영했다

낮잠 좀 때리다가 룸서비스 시켜먹었다

해 질 무렵 나와서 선착장 한바퀴

카약이 놓여있다

구명조끼 입고 탑승 완료

이 그네는 생각보다 타기 힘들다

밤수영~

놀고 먹는것도 힘들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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