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반하는 맛집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계산동에 위치한 "가정식 백반"영업시간은 아침부터 밥 떨어질 때까지입니다. 토, 일은 휴무이고 빨간 날도 쉽니다!대부분 밥이 6시쯤이면 다 동나서저녁에 가면 운 좋아야 먹을 수 있어요.사장님께서 혼자 음식도 하시고 서빙도 하셔서밥이 한정적이에요. 그러나 정말 매일 가고 싶은 맛집입니다. 내부가 협소하여 점심시간에는 대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갈치는 제주도에서 직접 받아서 요리하신다고 해요. 갈치가 크다고 말씀하시는 걸 보니 다음번에 꼭! 반드시! 먹어 봐야겠습니다. 식사류 외의 메뉴는 공깃밥을 추가해야 합니다.저희는 오삼불고기와 된장찌개를 주문하였습니다. 쌀도 좋은 쌀을 쓰시는지 밥에 윤기가 좔좔 흐르더라고요.그리고!!! ..

계산동 계양산 아래에 새로 오픈한 일식당 "아소비바"아소비바( あそびば )는 놀이터 라는 뜻이라고 한다.원래 다른 가게가 있었던 곳이었다. (어죽집, 충무김밥 등등)기존에도 기와 지붕은 있었는데 이렇게 인테리어를 새로 하고 나니 일식당 느낌이 물씬 풍긴다.기와지붕을 잘 활용한 케이스가 아닐까 싶다.안으로 들어가면 이런 느낌인데 장식품 하나하나 일본 느낌이 물씬 풍기며다다미방으로 꾸며져 있어 꼭 일본 여행 온 느낌을 준다.일본 특유의 느낌마냥 내부가 넓지는 않다.이 방안에는 2인용 테이블이 두 개 있는데 모르는 팀이 옆에서 식사를 하고 있었다. 대화내용이 다 들리기 때문에 최대한 조용히 대화하면서 식사하시기를 권장한다. 다양한 메뉴와 주류가 준비되어있다.우리는 배가 그리 고프지 않았기에 대창볶음,명란계란..

계산역 6번출구에서 스타벅스 방향으로 약 5분간 걸어가면 나오는 키맨하이볼!!!!!!!!!!주인장님께서 감명깊게 보신일본의 공익광고에서 따온 멘트가 적혀있다!내용은 인생은 마라톤이지만 각자의 인생은 다 다르고 아름답다 뭐 이런 내용 ㅎㅎ암튼 좋은 내용👍🏻자리가 좀 협소해서 여러명이서 가려면 예약해야 할 듯.안쪽에 4~6인 정도 앉을 수 있는 프라이빗 한 자리가 따로 있긴 하다.그치만 좁아도 진짜 일본 선술집 온 것 같아서 좋았음 ㅇㅇ혼술 하시는 분들도 꽤 계셨음 퇴근 후 편하게 맛난 안주와 혼술 할 수 있는 곳.하..일본 여행 온 것 같다ㅜㅜ먼저 기린 병맥으로 목 좀 축이고5종 꼬치 시켰는데 스고쿠 오이시이츠쿠네 쥰맛짐빔 하이보루와 진로이즈백테이블 자리가 좁아서 꼬치 다 먹자마자 오코노미야끼 올려 주..

지난 주말 내가 좋아하는 제주 돼지를 먹으러 갔당 세트를 시킬까 했지만 내가 고기먹을 때 김치찌개보다는 된장찌개를 더 좋아해서 단품으로 시켰다 나중에 또 오면 간장계란밥 먹어봐야지 ㅎ 오겹살님이 나오셨다 기본으로 나오는 미역국 먹다 찍어서 미역이 없네 아니 이 글 다른 식당에서도 본 적 있는데 진짜...볼 때 마다 저급하다는 느낌이 든다... 😒 하이볼이 몇년 전 부터 대세이긴 한가 보다 제주 돼지집에서도 판매하다니..맛있는 하이볼ㅎㅎ 추가 반찬은 셀프로 리필하면 된다. 멜젓도 있음 찌개 전용 가스렌지가 따로 있어서 좋당 토시 준비 해 놓은 고깃집은 처음 봄 센스와 배려 무엇🥹 볶음밥으로 마무리 해 주었따 집근처에 갈치 속젓 찍어 먹을 수 있는 제주오겹이 있어서 넘 행복하다☺️

작전동에 위치한 을지 돈까스 자리가 협소하여 점심시간에는 대기할 수도 있으니 참고 바람 주문과 함께 돈까스 고기 손질이 시작되는 곳! 그래서 초큼 기다려야 하지만 그 만큼 맛있기에 기다릴 수 있다 ㅎㄹ 소스를 먼저 준비해 주신다. 고기 본연의 맛을 느끼고 싶다면 소금을 찍어 먹어도 된다. 밥이랑 국을 먼저 주신다. 이거 받고 5-10분 정도 기다려야 함. 한국말 잘 하는 귀여운 일본언니가 서빙 해 준다. 드디어 기다리던 돈까스 등장 야채 소스 너무 맛있다. 약간 유자 맛이 남 내 기준 이 동네 돈까스 집 중 제일 맛있음👍🏻

안녕하세요! 늘 맛집을 찾아 돌아다니는 내돈내산 봉식이네입니다. 오늘은 계산시장을 쭉 내려가서 구 복개천 쪽에 위치한 계산동 새맛 신림동 순대타운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주차는 가게 앞 계산시장 공영주차장이나 경인교대역 공영주차장 이용을 추천드립니니다. 계산동 새맛 순대타운은 35년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할머니와 어머니께서 신림동에서부터 시작하셔서 현재 계산동에서 큰 아드님이 3대째 가업을 이어가시고 있다고 해요. 그래서 그런지 맛이 신림동 백순대를 흉내 낸 게 아니라 정말 순대타운에서 먹었던 그 맛 그대로였어요역시 순대타운의 순대라면 백순대가 아니겠습니까 계산동 분들 뭐 하러 신림동까지 가나요 ㅋㅋ 여기서 드시면 됩니다 배달도 하셔서 얼마 전에 배달 주문도 해 먹었는데 여전히 맛있었습니다.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