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호찌민] 카페 슬로우 Cafe Slow
한국으로 치면 가로수길 같은 느낌의 거리에 위치한 카페 슬로우 원래 하나비엣남에 라탄가방 사러 갔다가 문닫아서 급하게 카페로 회선했다 ㅋㅋ 귀여운 도마뱀은 어디에나 있다🦎 레몬토닉워터가 들어간 아메리카노를 시켰는데 너무 시원하고 맛있어서 원샷 때렸다 이름에 걸맞게 분위기가 릴렉스,슬로우 한 느낌이다. 한국에서 느낄 수 없는 여유로움이 느껴졌다.ㅋㅋ (사람 바글바글 바쁜 카페만 다녀봐서 그런가...) 호치민에서 마신 첫 커피, 성공적.
2023.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