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치앙마이]사랑스러운 도시 치앙마이 10박11일 여행 2일차 2024.11.12
치앙마이에서의 둘째 날이 밝았습니다. 아침 댓바람부터 눈뜨자마자 짝꿍이 아침을 먹으러 나가야 한다며저를 끌고 가 먹은 첫 끼(...)입니다.정확히 말하면 오늘의 첫 번째 아침식사입니다.1928 빠텅꼬라는 곳이었어요. 난 저 꼬부랑글 절대 못 읽어서 지금도 찾아봤쟈나...아... 이거 북경에서 어학연수 할 때 먹던 중국식 아침이랑 너무 비슷한데... 태국도 아침에 이런 걸 먹나? 희한하네...하며 두리번거리다가 보니 저 스티커 발견(!) 중국식당에는 꼭 붙어있는 스티커.역시나 화교분이 하는 곳이었더라고요.두 번째 아침식사는 블루누들의 갈비국수였는데요, 미슐랭 스타를 받아서 오픈전부터 줄을 서더라고요.근데 어디서 먹어본 맛이었어요. 자세한 포스팅은 아래 링크로 [태국/치앙마이]미슐랭 빕구르망 올드타운 맛집..
2024.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