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나베가 먹고 싶어 찾은 미소야12~3테이블 정도가 있다각 자리마다 키오스크가 있는데 바로 주문,결제하는 시스템이다. 말 한마디 없이 주문하고 밥 먹고 나오기 딱 좋다 ㅋㅋ (물론 인사는 함😂)나는 인기메뉴인 돈카츠 김치 우동을 시켰다 ㅎ보글보글 소리와 함께 달짝지근하면서 맛있는 김치 냄새가 났다국물도 끝내줘요 ㅋㅋㅋㅋ이건 돈까스 마요 정식 9,500원이다 가성비 굿다다음날 또 가서 먹은 알밥 정식 10,000원 알밥 오랜만에 먹으니 넘 맛있음

작전동에 위치한 을지 돈까스 자리가 협소하여 점심시간에는 대기할 수도 있으니 참고 바람 주문과 함께 돈까스 고기 손질이 시작되는 곳! 그래서 초큼 기다려야 하지만 그 만큼 맛있기에 기다릴 수 있다 ㅎㄹ 소스를 먼저 준비해 주신다. 고기 본연의 맛을 느끼고 싶다면 소금을 찍어 먹어도 된다. 밥이랑 국을 먼저 주신다. 이거 받고 5-10분 정도 기다려야 함. 한국말 잘 하는 귀여운 일본언니가 서빙 해 준다. 드디어 기다리던 돈까스 등장 야채 소스 너무 맛있다. 약간 유자 맛이 남 내 기준 이 동네 돈까스 집 중 제일 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