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치동]SETEC 구내식당 후기 대치동 맛집, 대치동 구내식당, 대치동 저렴한 밥집, 대치동 백반

안녕하세요! 봉식이네입니다.
간혹 박람회 열릴 때 방문하는 SETEC인데
오늘은 처음으로 구내식당을 이용하여 포스팅합니다.
 
   

SETEC 전시관 뒷편 컨벤션센터 건물에 위치해있습니다.
 
운영시간은 전시기간에는 10:30부터 13:30분
비전시 기간에는 10:00부터 13:00입니다.
저희는 13시 좀 넘어서 들어갔는데
배식받고 한 10분 후쯤 마감되어서
식사를 못하신 분들이 몇 분 계셨습니다.

게시판에 11월 휴무일자를 공지 해 놓으셨더라구요.
 

들어가면 입구 오른편에 키오스크가 있는데요
방문객은 8,000원입니다.
카드로 결제하면 식권이 발급됩니다.

반찬과 밥을 담고 국 받으러 이동할 때 이 파란통에 식권을 넣으면 됩니다.
가는길에 음료와 샐러드 담으시는 테이블도 있습니다.

 

오늘 메인반찬은 생선까스 였는데요,
저 생선까스 싫어하거든요?
그저 반찬에 좋아하는 숙주나물이 있어서
먹으러 들어왔던건데
생선까스 진짜 존맛탱입니다.
SETEC 구내식당에서
구내식당 생선까스에 대한 제 편견을 깨주었어요.
갓 튀겨 바삭바삭한 생선까스와
타르타르 소스에 입맛이 돌아
생선까스를 잔뜩 리필해 왔습니다.
배터지게 먹고 왔습니다.

SETEC 가실 일 있으시면
한 번쯤 방문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럼 SETEC 구내식당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